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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3

국내 최초 군대 네번 간 신부님. 서상범 티토 주교님 국내 최초 군대 네 번 간 신부님서상범 티토 주교님의 이야기서상범 티토 주교님은 한국 군대에서 네 차례나 복무한 최초의 군대 신부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극히 특별하고 독특한데요, 그가 겪은 네 차례의 군생활은 그의 사명과 신앙에 대한 희생과 헌신의 결실이 가득합니다.1차 군생활: 병사로 입대서상범 주교님의 첫 번째 군생활은 신학생으로 병사로 입대한 시기였습니다. 신학 연수 중이던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복무에 동참했습니다. 이 경험은 그에게 군인으로서의 자질을 길러주는 동시에, 나중에 군대에서의 성직자로서의 역할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2차 군생활: 군종장교로 재입대두 번째 군생활에서는 서상범 주교님은 군종장교로서 재입대했습니다. 이번에는 그가 군사적인 지위와 .. 2024. 4. 4.
SAR 레이더 425 군 정찰위성 발사 연기 30일 기상 악화 국방부, '425사업'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연기 기상 악화로 인한 발사 연기, 새로운 일정은 다음 달 2일 우리 군의 첨단 군사정찰위성 발사 계획이 기상 악화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원래는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댄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던 '425사업' 군사정찰위성 1호기가 현지 기상 상황의 영향으로 발사 일정이 변경되었다고 국방부가 28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에 참여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를 기반으로 하는데, 특히 주목할 부분은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카메라의 탑재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군은 더욱 정밀한 군사 정보 수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우주 탐사 기업인 스페이스X의 '팰컨9'이 발사.. 2023. 11. 28.
합참의장 비롯 대장 7명 전원 교체 김명수 중장(해군작전사령관), 대장 진급자 명단, 양용모 공군 이영수, 육군 박안수, 강신철, 손식, 고창준 중장 대한민국 군 수뇌부 대장급 인사, 획기적인 변화와 그 의미 정부가 지난 29일 대한민국 군 수뇌부의 대장급 7명을 전원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합동참모본부 의장(합참의장)에 해군 중장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이 발탁됐다는 것이다. 김명수 중장은 대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합참의장으로 임명되는 파격적인 인선으로 평가되고 있다. 합참의장 김명수, 창군 이래 3번째 '대장 진급 + 합참의장' 김명수 중장(해군작전사령관)의 대장 진급과 합참의장으로의 임명은 1967년 임충식 육군참모차장과 1970년 심흥선 육군사관학교장 이후로 창군 이래 세 번째로 이루어진 경우다. 이러한 특이한 사례는 군의 전략적 지향점과 리더십을 재편하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 2023. 10. 29.